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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News
포노스 주식 회사는 1일, 자사 개발의 인공 지능"냥퓨터"의 고성능화에 성공하여 세계 최고의 인공 지능"AlphaDog"(개발:Doogle사)에 완승 했다고 발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다.
"냥퓨터"는 전 세계에서 2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인기 스마트 폰 게임 "냥코 대전쟁"에 등장하는 아이템. 인간 대신 자동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주는 우수 상품이다. 포노스(주)에서는 이전부터 냥퓨터를 게임 밖에서 실용화할 수 없을까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었으며, 얼마 전 마침내 고성능인 인공 지능과의 대결이 실현되었다.
사내에서 열린 "고양이 기지의 미닫이를 100번 열기"라는 동작 속도 테스트에서 세계 최고라고 불려진 인공 지능 "AlphaDog"을 훨씬 웃도는 속도를 보였다.
그러자 "이걸로 더이상 미닫이를 안열어도 된다!!""근데 그게 뭐?"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였다고 한다.
"냥퓨터" 개발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고양이씨는 오늘 기자 회견에서 기자단에게 이하의 코멘트를 발표.
"이 냥퓨터는 분명히 인공 지능계의 혁명입니다. 게임 내의 냥퓨터도 향후 업데이트로 점점 발전해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밤잠을 안 자고 낮잠 자고 일하니까 심야 야근비에도 혁명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설마.. 냥코 대전쟁의 교통 카드가 등장!?
4월 1일, 서울시 교통국에서는 대인기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의 IC 교통카드 "NECOCA"의 발매를 발표했다.
이 카드는 "냥코 대전쟁" 앱 내 과금 아이템인 "고양이 통조림"을 교통비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쌓인 포인트는 게임 내 고양이 통조림과 교환할 수있다는게 특징이라고 한다.
유저에게서는,"뽑기에서 남은 고양이 통조림을 다른 쇼핑에 쓸수 있다니...포인트 환원율도 대박♪
이 카드 없인 못 살아요!""스테이지 클리어에서 얻은 고양이 통조림으로 제주도 여행갔다왔어요!""어찌됬든 고양이 발키리를 조금 더 강하게 해줘요"등으로 다양한 코멘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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